[책읽아웃]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 ‘소확혐’ (G. 최연호 교수)
[책읽아웃]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 ‘소확혐’ (G. 최연호 교수) 지금 제 옆에 “망각이 기술이다, 나쁜 기억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첫 책 『기억 안아주기』를 출간하신 최연호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2021.01.14
오은 옹기종기 기억 안아주기 출판인 김언호 채널예스인터뷰 책읽아웃 채널예스 예스24
[편집 후기]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소설집 『일인칭 단수』
[편집 후기]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소설집 『일인칭 단수』 『일인칭 단수』 속의 ‘나’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작가의 배경이 투영된 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동세대의 기억을 공유하는 불특정 다수의 종합체로 보이기도 한다. 2021.01.04
일인칭단수 추천도서 김언호 무라카미하루키 채널예스 예스24
출판인 김언호 “책은 새로운 세계에 눈뜨는 힘”
출판인 김언호 “책은 새로운 세계에 눈뜨는 힘”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우리 시대의 현인들의 생각과 실천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정신사·사상사를 다시 만나야 합니다. 2020.11.03
채널예스 김언호 정신사 나폴리 4부작 예스24 나의 투쟁 로마인 이야기 대화 뜻으로 본 한국역사 슬픈 열대 혁명의 시대
김언수 “나쁘고 싶어서 나쁜 놈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김언수 “나쁘고 싶어서 나쁜 놈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아버지의 세계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상에 선/악, 진실/거짓, 아름다움/더러움 같은 이분법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싸워야 할 대상도 분명하고 분노해야 할 것도 분명하죠. 2016.11.09
화해 뜨거운 피 김언수 인간
17화 – 둘 중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17화 – 둘 중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예전 같으면 재미있는 소설은 뒤 장면이 궁금해 밤잠을 포기하고 읽었을 텐데, 그럴 경우 대부분 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고, 문장의 참맛도 음미할 수 없었다. 하여, 지난 이틀간 몸이 피곤할 때는 읽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일부러 잤다. 2016.09.27
뜨거운 피 작가 소설 김언수
김언호 한길사 대표 “책방을 열고 싶게 만드는 책”
김언호 한길사 대표 “책방을 열고 싶게 만드는 책” 책을 본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서점 안에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는 것도 황홀한 일이다. 2016.05.11
중고서점 김언호 세계서점기행 출판인 바터북스
간이역에서 읽은, 간이 시집 두 권
간이역에서 읽은, 간이 시집 두 권 시가 좀더 아무나 즐기고 아무렇게나 쓰여졌으면 좋겠다. 시가 세상의 위엄에 반기를 들었던 것처럼 시의 위엄에도 반기를 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시를 쓸 자신은 없지만, 그런 시를 읽고 응원할 자신은 있다. 2014.07.14
김소연 김언 한시간씩거리가좁혀진다 유형진 피터판과친구들 파란새우는지 널사랑하는지 파문 시집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재즈 에세이!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재즈 에세이!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황현산 평론가의 생애 첫 산문집이 나왔습니다. 이번 산문집은 문학비평이 아닌 글로는 처음 엮는 선생의 첫 산문집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 의사-환자의 관계를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연구한 『환자의 마음』 ,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 제프 다이어의 한밤의 재즈적 몽상들을 풀어낸 『그러나 아름다운』 , 김언수식 페이소스의 극점 『잽』까지 최근에 산 책 소개들을 소개합니다. 2013.08.23
환자의 마음 김언수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제프 다이어
[동양고전 특강 1회] “모계 중심 사회로 재편되면 버림받는 남자도 속출” - 박웅현, 주경철, 김언종
[동양고전 특강 1회] “모계 중심 사회로 재편되면 버림받는 남자도 속출” - 박웅현, 주경철, 김언종 9월 4일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연이 열린 연세대학교 대강당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인문학, 그 중에서도 특히 동양 고전에 대한 관심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는 갈수록 깊어지는 삶의 고민들을 동양고전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며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강연이다. 2012.09.20
동양고전 주경철 김언종 인문학 박웅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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