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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국어 공부를 함께 하고 싶다면
"시 감상과 국어 공부를 동시에 해보자는 생각이 참신한 발상으로 평가받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21.12.20
국어운동
시로국어공부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남영신
국어공부
시
김병민 “아빠 김근태, 먼저 돌다리를 놓으면서 가는 사람”
투사, 고문 피해자, 라는 면이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말하자면 포스트 트라우마인데요. 그런 게 약간 진절머리 나게 싫은 거예요.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일어서려고 했던 사람이고, 사람을 사랑해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사람이거든요.
2018.01.22
남영동
김병민 작가
김근태 아빠
젠장 좀 서러워합시다
국어학자 남영신 “쉬운 문장이 가장 좋다”
아무리 좋은 문장도 어려우면 안 됩니다. 물론, 어려운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이 필요해요. 그러다 보면 어려운 낱말이 필요할 수 있고요. 하지만 어구 자체를 어렵게 하면 쓰는 건 좋지 않아요.
2017.02.17
사전
남영신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
국어학자
세상 모든 것은 사소한 한 줄 질문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답을 해주는 ‘한 줄 질문’ 시간을 몇 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수업을 마무리하는 ‘의식’치고는 꽤 멋지다고 생각했다.
2017.02.02
남영
혁잡사
짧은 질문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
탐험가 남영호 “사막은 나에게 성지 같은 곳”
사막은 길이라는 것 자체가 없잖아요. 그런데 아무런 길이 없는, 모래만 쫙 깔린 곳이 나타나니까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제는 그냥 길을 만들면 되니까요. 가겠다는 방향만 있으니까 이제부터는 자유롭게 가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진짜 사막을 만나고 나서는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었어요.
2016.09.19
사막
탐험가
남영호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
박건웅 “김근태 이야기, 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만화가 박건웅이 고 김근태 의원이 남영동에서 견뎌낸 ‘짐승 같은 시간’을 기록했다. 1985년 9월, 남영동에 끌려가 22일간 10차례의 고문을 당한 김근태. 박건웅은 고 김근태의 저서 『남영동』을 읽고 『짐승의 시간』 집필을 결심했다.
2014.07.23
박건웅
남영동
김근태
짐승의 시간
남영동사건
어떤 글을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기록문!
혹 나에게 무슨 글을 쓰면 좋겠느냐고 굳이 묻는 분이 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기록하는 글을 쓰시오.” 그렇다. 나는 가능하면 많은 분이 ‘기록하는 글’을 쓰기 바란다. 기록하는 글쓰기는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글쓰기를 가능하게 해 주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2014.07.03
주제문
한글가온길
승정원일기
여행문
기록문
글쓰기는주제다
남영신
글쓰기
글
조선왕조실록
양비론 또는 ‘물타기’를 하지 마라
사람의 태도가 언제나 한결같을 수는 없지만 글감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에 일반인이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일관성이 없으면 안 된다.
2014.06.26
오바마
글쓰기
글쓰기는 주제다
남영신
김구
오바마 연설문
나의소원
백범일지
글에 주제가 없으면 쓰레기가 된다
최근 『글쓰기는 주제다』를 펴낸 남영신 저자는 하루키의 문학에 담긴 주제의식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로 앞선 예를 들었다. 지난 6월 13일, 서울 남대문로 대우재단빌딩에서 열린 저자 특강(남영신의 주제 중심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였다.
2014.06.25
글쓰기는 주제다
남영신
남영신 ”자기 주제를 인식하는 글쓰기”
책을 읽되, 책에 매몰되거나 압도되지 말고 자기 주제를 인식하면서 저자와 자기가 소통하면서 읽어야 자기에게 유익한 책이 된다는 겁니다
2014.06.20
남영신
글쓰기는 주제다
근대 한국인의 탄생
돌베개
당신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단위 글에서 짜임글로 글쓰기 영역을 넓히는 것은 글쓰기의 진화이다. 간단한 주제에서 좀 더 폭이 넓은 주제, 좀 더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글을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2014.06.19
작문
글 잘쓰는 법
글쓰기는 주제다
남영신
글쓰기
적절한 뒷받침문장, 글쓴이의 능력과 관계있다
주제문을 제대로 완벽하게 뒷받침만 할 수 있다면 뒷받침문장이 어떤 성격의 것이든 상관할 바가 없고 뒷받침문장의 개수가 많고 적음도 상관없다.
2014.06.12
글 잘쓰는 법
작문
남영신
글쓰기는주제다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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