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소크라테스, 가볍게 읽으면 안 되나요?
공자와 소크라테스, 가볍게 읽으면 안 되나요? 현재의 베스트셀러를 읽으면 현재를 감당할 수 있을 겁니다. 고전을 읽으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거죠. 2022.04.05
채널예스 시나리오 고전 시나리오로고전읽기 명로진 예스24 7문7답
명로진, ‘소확행’에서 이제는 ‘별다행’으로
명로진, ‘소확행’에서 이제는 ‘별다행’으로 유재석부터 보통의 청춘들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발견한 별다른 행복을 만나보자. 나만의 행복을 찾을 좋은 힌트를 얻어갈 것이다. 2021.08.20
채널예스인터뷰 명로진 저자 인터뷰 별게 다 행복합니다 7문7답 채널예스 예스24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인 공자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인 공자 공자가 유머도 없고 근엄하기만 한 성인이라면 드라마가 성립되지 않아요. 그래서 그동안 독자들이『논어』를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거죠. 캐릭터들이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웃음과 울음을 자아내야 진짜가 되는 거 아닐까요? (2018. 01. 04.) 2018.01.04
공자 논어 논어는 처음이지 명로진 작가
명로진, 무엇을 위한 인문학인가?
명로진, 무엇을 위한 인문학인가? 나는 인문고전의 신을 믿는다. 신을 섬기면서도 내 삶이 아프면 바꿔라. 바꾸면 된다. 고전은 주식 몇 주나 돈 몇 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그것으로 남은 생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2015.12.07
짧고 굵은 고전 읽기 명로진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게 뭐가 어때서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게 뭐가 어때서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예쁜 여자에 대해 연구해보자. 물론 당신이 예쁜 여자에 대한 연구보다는 그냥 예쁜 여자를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더 사랑할 수 있는 법. 도대체 예쁘다는 것, 아름답다는 것은 무엇인가? 2013.04.24
남자의 교과서 아리스토텔레스 명로진
남자들이여, 자신을 위해 울고 자신을 위해 웃어라
남자들이여, 자신을 위해 울고 자신을 위해 웃어라 대한민국 40대 남자는 울어야 할 때 울지 않고, 웃어야 할 때 웃지 않는 메타 코미디 속에 살고 있다. 강해야 한다는 자아상 내지는 타인의 기대 때문에 울 수 없다. 상사와 갑을 위해 웃음을 다 써버렸기에 정작 자신을 위한 웃음은 남아 있지 않다. 가족들 앞에서는 굳은 얼굴로 지내다 조직과 인맥 가운데 들어서면 웃음을 남발한다. 마치 남을 위해서는 한껏 웃기면서도 집에서는 웃기지도 않았고 웃지도 않았다는 어떤 코미디언처럼. 2013.04.17
명로진 남자의 교과서
진정한 ‘갑’이 되는 방법
진정한 ‘갑’이 되는 방법 덜 사랑할수록 더 힘을 원하고, 덜 사랑할수록 더 돈을 원하고, 덜 사랑할수록 더 젊음을 원한다. 권력의 속성이 사랑임을 모르는 사람들의 행태다. 기실 사랑 그 자체가 힘이고 돈이고 젊음이기 때문에 지금 충분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 이외의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사랑하지 않는 자들만이 이런저런 모임을 만들어 권력을 얻으려 한다. 권력의 주변에 머물지 말고 사랑하라. 그게 권력이다. 2013.04.10
남자의 교과서 명로진
“금융 사기단 정부 때문에 밥줄 끊긴 국민들” - 명로진 『몸으로 책읽기』
“금융 사기단 정부 때문에 밥줄 끊긴 국민들” - 명로진 『몸으로 책읽기』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질문을 조금 달리해보자. “책을 읽고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만약 이 질문에 답하기가 어렵다면 책 읽는 방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2011.12.27
명로진 몸으로 책읽기
연애 잘하고 싶으면 말을 적게 하세요! - 『연애에 말 걸기』 명로진
연애 잘하고 싶으면 말을 적게 하세요! - 『연애에 말 걸기』 명로진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사랑에도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파란 신호등이면 가고, 빨간 신호등이면 설 텐데. 2011.01.19
명로진 연애에 말 걸기
[작가와의 만남] 인디라이터 조련사에게 듣는 훈수 그리고 훈훈한 수다 - 『내 책 쓰는 글쓰기』 명로진
[작가와의 만남] 인디라이터 조련사에게 듣는 훈수 그리고 훈훈한 수다 - 『내 책 쓰는 글쓰기』 명로진 이들이 명로진 저자를 만난 건 참 안성맞춤이었다. 저자의 인디라이터 강좌를 들은, 10기에 걸친 200명 중 30명이 이미 책을 냈다고 하니, 저자는 야구로 치면 완전 4번 타자 전담 코치인 셈이기 때문이다. 2010.07.15
명로진 내 책 쓰는 글쓰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