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정수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직접 쓴 성교육책”
[특별 인터뷰] 정수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직접 쓴 성교육책” 사회가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는 여성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어요. 2020.02.05 김윤주
여성 정수연 작가 질 좋은 책 성교육
권박, 이름 없는 여성들을 부르는 시인
권박, 이름 없는 여성들을 부르는 시인 여자이기 때문에 이름을 없애야 했거나 남자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여성 작가들에 주목했어요. 그렇게 아버지 성과 어머니 성을 같이 써서 이름 “권박”이 탄생했습니다. 2019.12.27 출판사 제공
여성 작가 시인 이해할 차례이다 권박작가
정이담 "여성이 연대하는 로맨스를 쓰고 싶었어요"
정이담 "여성이 연대하는 로맨스를 쓰고 싶었어요" 주인공들이 경험하는 폭력은 특별한 어느 한 명의 경험이 아닙니다. 타인에 의해 너무나 쉽게 왜곡되는 존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어요. 2019.09.17 출판사 제공
여성 폭력 괴물 장미 정이담 작가
[책이 뭐길래] 좋아하는 작가가 추천한 책을 고르죠 - 김경희 편
[책이 뭐길래] 좋아하는 작가가 추천한 책을 고르죠 - 김경희 편 주로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또는 좋아하는 작가님들 SNS 팔로워 하면서 추천하는 책들을 따라 읽어요.  2019.05.30 엄지혜
김경희 작가 책이 뭐길래 뒤에 올 여성들에게 노터리어스 RBG
행복한 여성으로 기억되어서 너무 좋다
행복한 여성으로 기억되어서 너무 좋다 모든 아이가 특별하듯 모든 엄마도 특별하다. 2019.05.02 엄지혜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박혜란 작가 행복한 여성 엄마
백수린 “여성의 역사에 자리를 만들어주는 작업”
백수린 “여성의 역사에 자리를 만들어주는 작업” 문학은 그런 일을 해주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감각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것이요. 2019.03.22 정의정
여성 백수린 작가 친애하고 자리 친애하는
화내는 남자들이 사라지는 도시
화내는 남자들이 사라지는 도시 소재에 대해 어떤 분은 불편을, 어떤 분은 흥미를 느끼시는 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소설은 여성을 선하게, 남성을 악하게 그린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여성들의 발언을 서사 전면부에 내세운 내용에 가깝습니다. 2019.01.08 출판사 제공
화내는 남자들 외로운 여성 박문영 작가 지상의 여자들
되는 만큼 적당히 느슨하게 살아가면 그만
되는 만큼 적당히 느슨하게 살아가면 그만 환절기, 철이 바뀌는 시기. 그 환절기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지, 여름에서 가을인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때인지는 모르나 중년이 그 사이에 서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8.06.21 출판사 제공
인생 어떻게든 됩니다 박금선 작가 되는만큼 라디오 여성시대
김진애 “배짱이 두둑한 여자, 용기 있는 여자, 독한 여자”
김진애 “배짱이 두둑한 여자, 용기 있는 여자, 독한 여자” 2,3년 안에 이 공간 안에서 만들어지는 어떤 로맨스로 영화가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중고서점에서 낡은 기억과 상처를 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만남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2017.10.10 정의정
여자의 독서 예스24 중고서점 수영점 F1964 김진애 박사 여성 작가
여성 청소년이 뚝딱 사고치는 이야기
여성 청소년이 뚝딱 사고치는 이야기 통념과는 달리 청소년 소설을 쓸 때 좀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고생으로 대변되는 여성 청소년들끼리 뚝딱 사고치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어차피 현실에서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 투성이니까, 적어도 소설에서만큼은 뭐든지 일단 저지르고 볼 수 있으면 좋잖아요. 2020.06.22 출판사 제공
청소년 소설 여성 청소년 이진 작가 카페 공장
손희정 “여성이 쓴다는 것은”
손희정 “여성이 쓴다는 것은” 여자가 쓴다는 게 2020년의 대한민국에서도 왜 여전히 의미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이 바뀌면서 여성이 쓴다는 것의 문턱은 굉장히 낮아졌고 누구나 쓸 수 있는데 왜 아직도 이것은 정치적인 행위인지. 2020.03.13 임나리
손희정 작가 디지털 미디어 다시 쓰는 세계 여성
류은숙 “평범한 여자의 일상을 이야기해야 해요”
류은숙 “평범한 여자의 일상을 이야기해야 해요” 매 식사 때마다 막내이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수저를 놓아야 하는 이의 심정은 어떨까요?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일상을 다뤄야 해요. 수저 놓는 권력을 바꾸지 않으면 법을 아무리 바꿔도 사회는 그대로일 테니까요. 2019.11.20 성소영
일상 여성 여자들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 류은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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