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숲 저 숲에 갔다 - 『서쪽 숲에 갔다』, 『수요일은 숲요일』
숲은 정말 신비로워요. 때론 극도로 불안하게도 하고, 때론 잔잔한 평화를 주니. 그런데 말이죠… 그 숲, 들어가 보기 전에는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죠. 인생처럼…
글ㆍ사진 뚜루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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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숲에 갔다 #수요일은 숲요일 #숲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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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증후군

2014.03.07

정상이 아니었다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심오하네요. 새옹지마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숲은 공기가 좋지만 역시 등산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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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xqlove74

2013.06.10

숲과 인생.묘하게 닮아있는 두 가지 이야기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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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k327

2012.08.25

수요일의 숲요일은 동쪽숲이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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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