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려면 하루에 한 끼만 먹어라 - <1일 1식> 베스트셀러 진입
예스24 3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자유인이 되어 돌아온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잡았고…
글ㆍ사진 예스24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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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3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자유인이 되어 돌아온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잡았고, 미국 내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4위를 유지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한 계단 상승하여 5위에 올랐다.

『김미경의 드림 온』은 지난주보다 한 단계 내려앉은 6위를 기록했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과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주 순위에서 서로 자리를 바꾸며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은 TV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에 오르며 9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 세계 1,3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신작 『갈림길』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10위를 차지했다.

EBS 프로그램 역사채널e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 『역사 e』는 11위로 처음 순위권에 등장했고, 토익 수험생을 위한 『해커스 토익 보카』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1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카미 엔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과 세계적인 석학 하워드 교수의 삶의 지혜를 담은 『하워드의 선물』은 각각 13위와 14위로 첫 진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는 여섯 계단 하락하며 15위로 내려앉았다.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은 다섯 계단 하락한 16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책 『샬롯의 거미줄』이 17위를 기록했다. 타츠노코 타로의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3권은 출간 첫 주에 18에 올랐다. 강세형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와 김선영의 『특별한 배달』은 각각 네 계단, 두 계단씩 하락하며 나란히 19위, 20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잔인한 향기』가 1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실비아 데이의 로맨스 장르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의 후속 『크로스파이어 중독』 1, 2권 세트는 한 계단 밀려나며 2위를 기록했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자리잡았다. 로맨스 장르소설 『공주 연생』과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갈라테아』가 나란히 한 계단씩 하락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고, 뒤이어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함정』은 6위를 『비터문』은 7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장르소설 『허그 허그』와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너의 온기에 안기다』 2권은 각각 8위와 9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기연』은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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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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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2013.03.27

잘 봤습니다! 1일 1식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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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hak72

2013.03.20

잘읽었어요~~매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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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u87

2013.03.19

1일 1식, 역시 방송의 힘이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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