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심리 수업
햇살 같은 외면과 칠흑 같은 내면이 공존하는 게 사람이지만 여전히 사회는 외향성과 내향성, 남성성과 여성성 같은 이분법으로 우리를 구분 짓고 불편한 기대들을 강요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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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복잡한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세상은 ‘○○한 사람은 ○○하다’는 식으로 쉽게 타인을 낙인찍는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행위는 비록 악의가 없다고 해도 상대를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히게 한다. 햇살 같은 외면과 칠흑 같은 내면이 공존하는 게 사람이지만 여전히 사회는 외향성과 내향성, 남성성과 여성성 같은 이분법으로 우리를 구분 짓고 불편한 기대들을 강요한다. 이러한 편견과 잣대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마음의 모양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피터 홀린스는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다면적이고 입체적’이라고 말한다. 그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는 수십 년에 걸친 인간 성격 유형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용들을 더 깊게 바라봄으로써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피터 홀린스 저/공민희 역 | 포레스트북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용들을 더 깊게 바라봄으로써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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