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스포츠로 세상을 사유하고 통찰하다
매일 대부분의 TV 뉴스는 스포츠로 마무리된다. 말머리에 ‘대중’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스포츠는 충분히 대중적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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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대부분의 TV 뉴스는 스포츠로 마무리된다. 말머리에 ‘대중’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스포츠는 충분히 대중적이다. 이제는 골프, 테니스를 비롯해 어떤 스포츠든 누구나 직접 즐길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스포츠가 일상이 된 시대인 것이다.

 

『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 이야기가 가득하다. 야구, 축구, 농구, 마라톤,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거의 모든 스포츠의 명장면이 담겨 있다. 1936년 일장기를 가슴에 품고 달린 마라토너 손기정의 사연, 1945년 염소를 끌고 경기장에 들어온 윌리엄 시아니스의 저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냈던 이상화?고다이라 선수의 진정한 스포츠맨십까지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역사 속 화제가 되었던 스포츠 명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운동경기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독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간편한 QR 코드를 통해 곧바로 생생한 경기 영상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인문학으로 연결된다는 것 또한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


 

 

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공규택 저 | 북트리거
야구 월드시리즈의 저주에서 ‘귀인 이론’을 찾는가 하면, 히잡을 쓴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보며 ‘여성의 권리’와 ‘문화 다양성’을 고민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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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스포츠 #인문학 #운동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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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