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육아] 좀비 세계에서 아이를 돌보라고?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육아공포’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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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란스러운 육아 스트레스를 유쾌한 개그로 승화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좀비 육아』 의 저자 제임스 브레이크웰이다. 사랑스러운 네 딸을 둔 그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육아 소재를 세 컷의 만화로 그려 꼬박꼬박 트위터에 올렸다. 그의 만화를 보고 폭풍공감하는 사람이 무려 100만 명에 이른다. 국내 한 인터넷 카페에서 ‘아빠가 딸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그의 글이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그의 육아 만화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너무 웃기다’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심지어 ‘생존 배낭에 꼭 넣어야 하는 물품’이며 “임신 축하 파티에 이 책을 꼭 선물로 들고 가라”고 권유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육아에 지친 부모라면 하루쯤 넋을 놓고 이 책을 읽어보자.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웃다가 책을 끝까지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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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육아제임스 브레이크웰 저/최다인 역 | 한빛비즈
사랑스러운 네 딸을 둔 그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육아 소재를 세 컷의 만화로 그려 꼬박꼬박 트위터에 올렸다. 육아에 지친 부모라면 하루쯤 넋을 놓고 이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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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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