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러버는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이용해 진행되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독자들이 직접 만든 독서 모임인 ‘독립 북클러버’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독립 북클러버는 2명 이상 20명 이하의 인원으로 구성돼 3개월 동안 3권 이상의 독서 계획을 가진 모임이라면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는 예스24만의 독서 모임 지원 서비스로 예스24는 매월 5일 선정 결과를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모임을 진행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독립 북클러버에 선정되면 예스24 북클럽 60일 이용권 및 북클럽머니 9천원이 지급되며, 독서 모임 시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등록하면 예스포인트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우수 북클러버로 선정 시 예스24의 독서 기록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맞이 이벤트로 예스24가 제안하는 여름철 독서 모임 추천 도서 12권 중 1권을 포함해 모임 계획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기프티콘이 지급되고 독립 북클러버 멤버 전원에게 예스포인트 3천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예스24의 이번 여름 추천 도서는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 『퍼펙트 마더』 , 『죽여 마땅한 사람들』 등의 스릴러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죽음』 , 『돌이킬 수 있는』 등의 SF 소설,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 『부의 추월차선』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등의 경제경영서, ▲『방구석 미술관』 , 『라틴어 수업』 , 『떨림과 울림』 등의 예술 및 과학 도서로 모두 예스24 북클럽에서 제공되고 있는 도서다.
북클러버를 담당하는 예스24 뉴미디어팀 김정희 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독서 의지를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독립 북클러버 여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예스24 북클럽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전자책과 함께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 북클러버 모임은 작년 9월 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활동 모임 수 140개, 회원 수 600명을 넘어서며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5월 김겨울 작가와의 만남으로 처음 시작된 작가의 북클러버 모임은 지금까지 총 4기수가 운영되었고, 2020년 하반기에 온라인 화상 모임 형태로 5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예스24, 여름철 독립 북클러버 모집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8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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