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의 오픈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한다.
북클럽은 예스24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1월 런칭한 서비스로, 월 정액 요금을 지정 요금제에 맞춰 결제하면 1만 5천여 종에 달하는 전자책 콘텐츠를 무제한 읽어볼 수 있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연령이 고르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인 별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예스24는 이벤트 기간 동안 북클럽 신규 가입 시, 첫 한달 간 북클럽 99요금제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99요금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와의 협업을 통해 런칭한 요금제로, 전자책과 음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북클럽의 타 요금제와 달리 첫 달 무료 이용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던 99요금제를 북클럽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또한, 북클럽 신규 가입 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자와 친구 모두에게 북클럽샵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할인 받을 수 있는 북클럽머니 2천원을 지급한다. 북클럽머니는 많은 친구를 초대한 만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10명에게는 순위 별로 크레마 그랑데, 북클럽 이용권, YES포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북클럽 가입 시 북클럽머니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북클럽이 2주년을 맞게 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북클럽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가 확산된 올해 1월 말 이후 북클럽 서비스 가입자수는 이전 대비 68% 증가, 유료 결제 회원은 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예스24가 지난 7월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3%가 북클럽 이용 후 책을 더 많이 읽게 됐고, 85%가 독서에 흥미가 생기거나 습관화가 되는 등 북클럽이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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