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소박한 지식을 전하는 교양 채널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5분 대백과사전이라는 채널명처럼 인물, 언어, 경제, 심리학, 정치,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소개하면서 1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그중 ‘인물편’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것에 점에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역사를 공부하다 포기해버린 사람들은 사건이 발생한 연도나 딱딱한 재미없는 사실들을 외우다가 지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 ‘위인전’을 읽으며 재미를 느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인물의 삶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들이 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전형적인 위인전 스타일의 글보다는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각 인물들에게 접근했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을 모두 ‘위인’이라 칭할 수 없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 사람들이므로 자유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흥미로운 사실들을 뽑아 구성했다.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원하는가? 어제보다 지적인 나를 원하는가? 교양은 쌓고 싶지만 긴 글을 읽는 것은 부담되는가? 재미와 교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한나 아렌트, 알프레드 히치콕, 파블로 에스코바르까지,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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