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장 탐방 이벤트 진행
덕심을 100% 만족시키는 드라마 세트장 관람 기회, 배우들과 기념 사진 촬영, 그리고 드라마 제작진과 질의응답.
글ㆍ사진 최지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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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오후 1시. 양재역 9번 출구 앞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바로 예스24가 제작 협조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벤트, ‘내 최애의 촬영장 탐방 기회’ 때문이었다. 이벤트에 당첨된 서른여섯 명의 애청자들은 덕심을 100% 만족시키는 드라마 세트장 관람 기회, 배우들과 기념 사진 촬영, 그리고 드라마 제작진과 질의응답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실제 촬영 현장


예스24에서 제공한 틴케이스와 스택머그, 세면파우치와 더불어 맛있는 샌드위치를 받고 약 1시간 반 가량 이동해 먼저 도착한 곳은 용인 드라미아(용인 대장금 파크)였다. 촬영 현장과 가까워질 수록 사극 복장으로 분장한 배우분들과 마주치는 빈도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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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현장 관람

 


남궁성우 프로듀서(드라마 총괄 프로듀서)는 이벤트 참여자들을 위해 로운(‘하루’ 역)과 이태리(‘진미채’ 역) 배우들과 인사를 나눌 기회를 마련했다. 촬영 중이었지만 배우들도 흔쾌히 참여자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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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우들과의 기념 촬영

 

 

드라마 속 세트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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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 속 스리고 도서관 세트장

 

 

배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온 뒤, ‘스리고 세트장(용인 학교세트)’에 가기 위해 다시 버스에 올랐다. 스리고 도서관에는 예스24가 제작 협조한 3만 권의 책이 꽂혀 있다. 도서관 현장에서 인증 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명에게 신간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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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고 도서관 전경


스리고 도서관은 세트장이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커다란 규모를 자랑했다. 가득 메운 책들에 참가자들도 즐거워하며 쉴 새없이 사진을 찍었다. 스리고 도서관은 드라마의 주요 장소로,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멋진 촬영 스팟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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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인증샷 이벤트 참여


도서관 세트장 탐방이 끝나고 세트장 내부의 다른 장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팬들은 드라마에 중요하게 나오는 각종 소품에도 관심을 가지며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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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탐방 - 김혜윤(‘은단오’ 역)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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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탐방 - 미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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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심 충전 100% 완료, 제작진과의 질의응답 시간

 


세트장을 모두 둘러보고 나서 드라마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촬영장에 오면서 미리 적어놓은 질문지에는 드라마에 관한 뜨거운 관심이 담겨있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응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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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의 대화

 


준비했던 이벤트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참가자들은 아쉽기도 했지만 좋아하는 드라마의 제작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21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는 종영되었지만 ‘내 최애의 촬영장 탐방 기회’ 이벤트 참여자들은 쉽사리 떠나 보내기 힘든 드라마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굿바이, 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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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드라마 #촬영장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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