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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영화기자의 작업실 - 『불이 켜지기 전에』 1
김소미 영화기자의 작업실 - 『불이 켜지기 전에』

어둠에 관한, 수치와 자긍에 관한, 글쓰기에 관한, 동료와 동족에 관한, 버거운 반복에 관한, 그리하여 사랑에 관한.

2025.10.02

박소미

[인터뷰] 구병모 “광대인 제가 그러기로 선택한 것이죠.” 2
[인터뷰] 구병모 “광대인 제가 그러기로 선택한 것이죠.”

『절창』은 묻는다. 타인이라는 텍스트를 온전히 읽을 수 있느냐고.

2025.10.01

신연선

[김혜리 칼럼] 개론 3
[김혜리 칼럼] 개론

개와 함께 하는 시간은 단선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시간의 가치를 재는 저울도 개와 인간은 다르다.

2025.10.01

김혜리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 4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⑧ - <은중과 상연>을 보며 전경린을 떠올리다.

2025.09.30

구구 (노혜지)

[인터뷰] 윤덕원, 서서히 느슨하지만 짓고 마는 사람 5
[인터뷰] 윤덕원, 서서히 느슨하지만 짓고 마는 사람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브로콜리너마저의 가사와 노래를 지은 윤덕원 작가의 책 제목은 마치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네요. 그런데 한 번 맛을 보면 빠지게 될 것입니다.

2025.09.29

박의령

[이옥토 X 이훤] 보고 있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면서 6
[이옥토 X 이훤] 보고 있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면서

친구이자 동료인 이옥토 작가와 이훤 작가가 사진과 우정, 겉과 겹, 그들이 지나온 응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09.24

이훤

[인터뷰] 김민정 시인 “오롯이 시인으로만 한 권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꿈” 7
[인터뷰] 김민정 시인 “오롯이 시인으로만 한 권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꿈”

김혜순 시인의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로 문을 연 ‘난다시편’.

2025.09.23

신연선

[추천핑] 어쩔 수 없이 밀려남에 고하다 8
[추천핑] 어쩔 수 없이 밀려남에 고하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주인공 만수가 정리해고되며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사회 변화와 구조의 폭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밀려나는 인간과 비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 7권을 소개합니다.

2025.09.19

채널예스

[인터뷰] 이희주 “이상한 당신들이 와서 쉴 수 있는 세계에서 늘 기다리고 있을게요.” 9
[인터뷰] 이희주 “이상한 당신들이 와서 쉴 수 있는 세계에서 늘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름다움을 향한 가장 구체적이고 선명한 사랑을 내려쓰는 이희주 작가의 첫 소설집 『크리미(널) 러브』. 징그럽기까지 한 사랑의 이면으로 그려낸 어쩌면 가장 따뜻한 세계.

2025.09.18

염은영

아밀 작가의 작업실 - 『멜론은 어쩌다』 10
아밀 작가의 작업실 - 『멜론은 어쩌다』

경쾌한 리듬으로 현실의 차별과 소외를 비추는 소설집 『멜론은 어쩌다』 작업 이야기.

2025.09.15

이참슬

1 김소미 영화기자의 작업실 - 『불이 켜지기 전에』 김소미 영화기자의 작업실 - 『불이 켜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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