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천선란, 아름답고 강인한 좀비 이야기
천선란 작가는 좀비를 통해 인간이기에 끝내 버리지 못하는 감정을 온후하게 그려냅니다.
2025.11.03
[큐레이션] 꿈꾸고 싶고, 더 나아가 보고 싶은 이야기
어린이 청소년책 전문 서점 ‘책방사춘기’의 유지현 대표가 소개하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두 권의 그림책.
2025.11.03
하미나 작가의 책장
대답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말하는 법은 무엇일까. 하미나 작가의 책장을 거닐며 사랑과 낙천성, 나이듦과 열정에 관해 곱씹어 본다.
2025.11.03
[정기현 칼럼] 선사인과 시간 여행
10년 전 소설 습작을 하던 정기현 작가는 카페 창밖으로 우연히 맘모스를 보았습니다. 맘모스는...선사문화축제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 중이었죠. 올해 정기현 작가는 직접 선사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하며 일종의 시간 여행을 합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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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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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화의 본질에 집중하는 ‘삐약삐약북스’의 책을 소개합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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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무기 삼아 자기만의 길을 개척한 여성 15인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예지 에디터의 첫 인터뷰집.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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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노동을 취재한 희정 작가의 신간부터 러닝 대유행에 발맞춤 하는 운동서까지. 서점 직원의 신간 장바구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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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명히 재미있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추천했다. 평소 고전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책을 더 찾아서 읽고 싶어지게 할 만큼 말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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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작가가 추천하는 『칸트의 동물원』 읽으며 여행하기, 혹은 마크 피셔 선집 함께 기다리기.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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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몸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감각을 활자로 옮기는 일은 어떤 위대한 소설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김숨 작가는 위안부 피해 소녀의 지옥 같은 밤으로 돌아가 그 작은 몸을 통해 고통을 기술합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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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대중문화와 문학 ③ - 통속적인 막장 드라마일 뿐? 숏드에 녹아있는 현재 중국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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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곡의 노래로 그린 생존 분투기 『기타를 작게 치면서』. 더없이 선명한 분노와 슬픔의 시간을 아로새긴 이랑의 음악 인생.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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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 편집자가 입시만화를 경유해 합격과 불합격, 그리고 대학 이후 현실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내는 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