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칼럼] 3인조 도둑이 있는 골목길 거닐기
남미 여행에서 도둑을 만났던 칼라마의 골목을 정기현 작가가 상상 산책으로 다시 한번 걸어봅니다. 새벽의 개들과 함께.
2025.11.27
[윤경희 칼럼] 인 메디아스 레스 IV (사건의 한가운데서)
워크룸프레스 제안들 총서, 벤야민, 칸트, 모리스 블랑쇼 책들 중 어떤 책들은 곰팡이의 습격을 당하고 어떤 책들은 살아남았다. 윤경희 작가가 사건의 한 가운데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25.11.27
전성진 작가의 작업실 - 『몸을 두고 왔나 봐』
예기치 못한 베를린에서의 사고를 독보적인 입담으로 풀어놓았던 전성진 작가가, 농담의 뒷면에 남겨졌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5.11.26
[작지만 선명한] 포도송이 같은 연결을 만드는, 포도밭출판사의 책
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관계를 만들고 확장해 나가 '포도밭출판사'의 책.
2025.11.26
[더뮤지컬] <생계형 연출가 이기쁨의 생존기> 앞으로도 계속될 생존기
오래도록 무대에서 살아남을 이기쁨 연출가의 마지막 다짐
2025.12.01
[더뮤지컬] 주소연 음악감독, <어쩌면 해피엔딩>과 함께한 10년의 시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10년을 함께한 주소연 음악감독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2025.12.01
[더뮤지컬] 반복과 변주가 완성도 있게 어우러진 <어쩌면 해피엔딩> 여섯 번째 시즌
현수정 평론가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크고 작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5.12.01
[더뮤지컬] 2025년 뮤지컬 총결산①
최승연 뮤지컬 평론가가 2025년 한국 뮤지컬계를 돌아봅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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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더럽히면서” “불순하고 오염된” 존재로 엉망진창 진실을 탐구하는 여성의 글쓰기.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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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을 책을 경유해 다방면으로 상상하는 리뷰 시리즈 ‘나이듦을 읽다’. 편안함은 어떻게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이른 노화로 이끄는지 살펴보며, 도전을 통해 생의 의미를 돌아보도록 제안하는 책 『편안함의 습격』.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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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편집부와 친구들이 그러모은 148개의 겨울 단어. 눈부신 겨울을 깨우는 이야기들의 작은 모험 『겨울어 사전』.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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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건의 죽음을 만나온 법의학자가 사는 동안 지켜야 할 것들을 간곡하게 말하는 이유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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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해커링의 영화 <클루리스>를 통해 소설 『에마』와 제인 오스틴의 세계를 읽어 봅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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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끝까지 나답게 살다가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편안히 죽기 위한 돌보고 돌봄 받는 커뮤니티 만들기’에 대한 것입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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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홍성수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안합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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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시인이 오랫동안 아끼며 사랑한 도시 ‘파리’를 노래한 여행그림책 『좋아서 그래』. 그의 첫 그림책이자 더없이 순정한 마음으로 그린 알록달록하고도 눈부신 기록.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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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방식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는 뉴스레터, SNS, 출판사와 서점, 북페어 운영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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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는 좀비를 통해 인간이기에 끝내 버리지 못하는 감정을 온후하게 그려냅니다.
2025.11.03